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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을 선택하여 가정이나 직장에서 생활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아울러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조건이 규칙적인 운동임을 하루 빨리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운동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운동은 체중조절을 용이하게 함과 동시에 비만을 예방해주고,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무기력해지기 쉬운 도시인의 생활에 활력과 만족감을 줍니다. 특히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동맥경화·심장병·비만증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피로를 줄이고 지구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근육·뼈·인대를 강하게 하며 외모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듦과 동시에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량(운동량)이 부족하면 운동부족증에 빠지게 되고 근육이 위축되며 서서히 지방조직으로 바뀌게 되면서 고질적인 비만증에 빠지게 되어 각종 성인병 질환의 중요한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 일상생활에서 운동효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우선 심장박동량이 증가하여 운동량이 증대하고, 관상순환기능의 향상으로 심장병이 예방됩니다. 또 운동을 할 때 심박수(1분 동안 심장이 박동하는 회수)는 순환기관과 체력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좋은 자료가 됩니다. 운동이 끝난 후 심박수가 보다 빨리 휴식상태로 되돌아가는 것 역시 심장기능의 효율성을 의미합니다. 같은 양의 운동을 할 때 신체가 단련된 사람의 심박수는 일반적으로 낮으며, 회복되는 시간도 단축됩니다. 결국 운동으로 단련된 사람의 심장이 보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운동은 일상생활을 보다 재미있고 활기차게 해준다.
규칙적인 운동은 뇌속의 엔돌핀(endorphins)을 증가시켜 고통을 감소시키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또한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을 활성화시켜 세로토닌 부족에서 생겨나는 우울증을 예방합니다. 또한, 체력이 향상됨에 따라 신체활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하므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을 증가시키며 정서적 안정과 깊은 숙면을 촉진시킵니다.
운동은 근육을 강하게 한다.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 관절, 건과 인대는 신체를 지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신체의 건강미를 향상시켜 줍니다. 운동은 신체의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유연성은 상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감소시켜 줍니다
 
- 운동은 에너지를 소비하여 체중을 감소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저지방 식사와 운동을 통한 체중감소는 수분이나 근조직의 감소보다 지방을 많이 감소시킵니다. 운동은 근조직의 감소를 예방함므로써, 체중감소에 따른 대사율의 감소를 예방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나이 증가에 따른 대사율의 점차적인 감소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운동은 노화과정을 더디게 한다.
운동은 삶에 대한 열정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정력, 힘, 유연성, 골밀도와 대사율의 감소를 느리게 합니다. 운동은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과 노년기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을 증가시킵니다.
 
- 규칙적인 운동은 질병을 예방하여 준다.
유산소성 운동은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운동은 심장의 관상동맥에 플라크(plaque)의 생성을 느리게 합니다. 활동적인 사람은 보다 크고 깨끗한 동맥을 갖습니다. 유산소성 운동은 동맥에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심장질환과 관련됨)을 감소시킵니다. 유산소성 운동은 동맥에서 혈액흐름을 방해하는 물질의 형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걷기, 조깅, 등산은 몸의 무게를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유산소성 운동입니다.
 
- 운동은 혈압을 낮추어준다.
유산소성 운동은 심장을 보다 강하고 효율적으로 만들며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 신체의 능력을 향상시키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체중을 이용한 운동은 나이의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뼈의 미네랄 감소를 감소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운동지침
 
- 운동 강도
동시 소비되는 에너지원의 선택은 운동 종목이 아닌 운동의 강도가 적절하게 됨으로 지방이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운동부하 검사를 통해서 운동강도를 자신의 최대 운동 능력의 50∼60% 수준에 맞추도록 합니다
 
- 운동량
운동량은 운동강도와 운동시간의 곱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실시하는 운동시간은 처음 15∼20분부터 시작하여 2주 단위로 5분씩 연장하여 8∼12주에 40∼50분까지 도달하게 합니다. 그러나 1회 운동시의 본 운동시간은 60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 운동 횟수
체지방의 소비량을 높이기 위해서 유산소 운동을 선택하여 주당 운동횟수를 5-6일 규칙적으로 실시합니다.
 
- 운동 종목
운동종목은 충격이 낮은 것을 선택하여야 하며 신체 조건에 따라서 고정식 자전저 타기, 트레드밀 걷기, 조깅, 빠르게 걷기, 수중 에어로빅, 헬스 운동, 아령 등을 실시합니다.
 
- 운동 절차
운동의 절차는 준비운동, 본운동, 정리운동의 순서로 실시합니다. 비만인은 특히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기능이 약화된 경우가 많고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이 절차대로 실시하여야 합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운동수칙
 

- 약간 피로를 느낄 만큼 한다.

- 반드시 기본기를 익혀서 한다.

- 운동량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킨다.

- 운동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한다.

- 회복기와 휴식의 안배를 잘 한다.

-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잊지 말자.

- 정규적인 신체검사와 운동 처방에 따른 운동을 한다.

- 운동의 목적을 정해놓고 한다.